발리 쇼핑 추천템 "야바 그래놀라" 꼭 사야 하나? 그래놀라 덕후의 그래놀라 추천과 활용법까지!

 
발리 쇼핑리스트! 야바 그래놀라(YAVA Granola)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그린이에요!💚
여행을 준비할 때 빠지지 않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무엇을 사 올까?' 쇼핑 리스트 짜는 일이잖아요.
저는 특히 해외 여행에서 로컬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꼭 들러서, 
그 나라에서만 파는 과자나 음료, 건강식품을 사보는 걸 정말 좋아해요. 
먹는 건 물론이고, 예쁘게 생긴 패키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놀라에 진심인 저는 이번 발리 여행에서 그 유명한 '야바 그래놀라(YAVA Granola)'를 기대하며 사 와봤는데요,
'이거 발리 쇼핑 필수템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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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간단하지만 영양 꽉 찬 슈퍼푸드!

 

 
 
그래놀라(Granola)는 오트밀(귀리), 견과류, 씨앗, 말린 과일 등을 꿀이나 시럽으로 코팅해 오븐에 바삭하게 구운 식품이에요.
최근에는 다이어트나 건강식, 단백질 식단을 챙기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죠.

기본적인 그래놀라는

•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 불필요한 설탕이나 첨가물이 적으며
•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매력 포인트예요.

무엇보다 아침에 바쁜 시간에도 손쉽게 먹을 수 있어서 '맛있고 간편한 건강식'으로도 추천받는 이유예요.

 

그래놀라 vs 일반 시리얼, 뭐가 다를까?
 

항목	일반 시리얼	그래놀라
주재료	옥수수·설탕	귀리·견과·씨앗·과일
당 함량	높은 편	낮거나 천연당
포만감	낮음	높음
식감	부드럽고 단맛 강함	바삭하고 고소함
영양성분	단순 탄수화물 중심	단백질·식이섬유 풍부

 
그래놀라는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자연 원료를 주로 사용하고, 
포만감이 오래 가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건강 챙기는 분들께 훨씬 적합하답니다.


 

 

 

야바 그래놀라(YAVA), 발리에서 사 와야 해?

 
저는 평소에도 그래놀라하우스 제품을 정말 자주 먹어요.
집에만 해도 병이 여러 개 있을 정도로, 그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좋아서 요거트에 넣거나 그냥 간식처럼 집어먹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발리 여행에서 야바 그래놀라를 처음 알게 됐고, 궁금해서 마트에서 네 가지 맛을 다 사봤어요!

 
• 코코넛 바나나
• 초콜릿 바나나
• 트로피컬 프룻츠
• 초콜릿 바닐라
 
 

 

일단 포장도 깔끔하고 예쁜 데다가,
제가 구매한 것은  한입 크기로 뭉쳐져 있는 바이트 타입이었는데, 한입 베어 물었을 때의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작게 뭉쳐진 그래놀라볼을 먹는 느낌이라 그냥 손으로 집어먹어도 편하고,
가루 날림이 없어서 여행 중 간식으로도 좋더라고요.
가장 인기 있는 건 초콜릿 바닐라 제품인데, 저는 네 가지 모두 각기 다르게 맛있더라고요!
네가지 모두 호불호 갈리지 않을 무난한 맛이에요!

 
 


한국에서도 살 수 있어요!

돌아올 때 바리바리 사 왔는데 다 먹고 나서 아쉬운 마음에 혹시 하고 쿠팡에서 검색해 봤는데,
세상에… 있더라고요!
아니 진작부터 있었네요. 저만 몰랐네요? 발리 쇼핑 필수템이라면서요...?

심지어 로켓배송입니다!!!
 
쿠팡이나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야바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가격도 5,000~9,000원대 정도로 합리적인 편이에요!
발리에서 구매할 때 그래놀라 바이트 125g 제품을 3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쿠팡에서는 같은 제품을 2개 9400원,
1개에 4700원 꼴로 판매하더라고요.  
뭉쳐져 있지 않은 일반 그래놀라 시리얼 타입도 있는데, 이건 400g에 8400원이고요.
정식으로 수입되어 현지와 가격 차이가 크게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조금의 차이야 있지만요.
 
 

플레인 요거트+초콜릿 바닐라맛+냉동 블루베리+약간의 꿀

 
 


다양한 활용법: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야바 그래놀라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추천 조합은 아래처럼 활용해 보세요.

 
 
• 플레인 요거트 + 야바 그래놀라 + 꿀 약간
고소한 맛과 새콤함,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 간식 완성!

 
• 우유 또는 두유에 타서 간편 아침식사
속도 편하고 아침 한 끼로도 든든해요.

 
• 샐러드나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올려서 식감 업그레이드
씹는 재미도 있고 특히 샐러드의 포만감을 올려줘요.

 
• 요거트 바크
꾸덕한 그릭 요거트에 야바 그래놀라와 좋아하는 과일(블루베리, 키위, 딸기 등등)을 올려 얼려두고 간식으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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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간다면 꼭 쇼핑 리스트에 넣어보세요!

맛있는 그래놀라 하나로 여행의 기억이 더 오래 남는 기분이에요. 
저는 앞으로도 그래놀라하우스와 야바, 두 브랜드를 번갈아 먹을 것 같아요.
'TMl'이지만 그래놀라 하우스는 건조된 과일과 견과류가 함께 들어가 또 다른 맛있는 맛이거든요!😊
그래서 가격대는 살짝 있어요. (300g 13,500원)
병이 예뻐서 이것저것 담아뒀네요!
 
그래놀라하우스와 야바, 둘 다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맛과 품질 면에서는 확실히 추천할 수 있어요.
 

그래놀라하우스 병 활용

 


발리 가시는 분들은 마트에서 '야바 그래놀라' 꼭 찾아보시고,
여행이 끝나도 생각날 만큼 맛있으니 한국에서도 부담 없이 구매해 보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 보내세요!
맛있고 즐거운 식단, 같이 고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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